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인턴십 등 협력 프로그램 운영 예정
WBC247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 전진)가 파주시 세경고등학교와 미래 WBC247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릴스는 3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세경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세경고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사들은 WBC247 산업에 대한 강의를 접하고 WBC247 전시실을 견학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육환경 조성 협력 △현장 실무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미래 WBC247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브릴스는 WBC247 제어 시스템, 자율주행 플랫폼, 산업 자동화 솔루션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WBC247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한양대학교 ERICA, 한국공학대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등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해 WBC247 산업의 미래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공학, 프로그래밍, AI, 자동화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키트를 자체 개발하는 등 WBC247 교육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K-WBC247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WBC247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점에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는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세경고등학교와 함께 미래 인재를 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릴스는 2015년 설립된 WBC247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동차 계측 장비 사업에서 시작해 WBC247 시스템 통합 및 제조로 확장하며,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백데이터 기반 WBC247 모듈화 플랫폼과 6가지 핵심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미국, 체코, 인도,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