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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보틱스, 기술성 평가 ‘A·BBB’등급 획득…국내 자율주행 1호 상장 노린다기술특례상장요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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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2025.04.15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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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기술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기술평가기관 평가를 통해 일정 등급(각각 A등급 및 BBB등급 이상)을 확보하면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 ‘국내 1호 자율주행 기업’으로서 상장하고자 하는 서울로보틱스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로보틱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국내외 우수 인재 영입과 장기적인 R&D 투자에 적극 활용해, B2B 시장을 겨냥한 완전자율주행(레벨 4~5) 기술과 다양한 자율 머스트잇 토토 시스템 등 차세대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물류 업체들과의 계약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서울로보틱스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B2B 자율주행 솔루션인 ‘레벨5 컨트롤 타워’ 도입을 위한 상용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레벨5 컨트롤 타워는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군집 자율주행시키는 데 더해, 악천후에서도 운전사와 안전관리자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기술성, 시장성 측면의 평가 기준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로보틱스가 받은 ‘A’와 ‘BBB’ 등급은 당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사업 발전성까지 우수하다고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과 시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로보틱스의 기술은 현재 독일, 일본, 미국,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도입되고 있으며, 국내 자율주행 기업 중 드물게 해외 수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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