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벳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오는 20일,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와 함께 온디바이스 룰라벳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차세대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 테크포럼 &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룰라벳 연산이 클라우드와 엣지 하이브리드로 효과적으로 통합되고,고성능 엣지 룰라벳 기기의 개발과 룰라벳 성능 고도화를 위한 룰라벳 칩셋과 임베디드 아키텍처, 룰라벳 프레임워크 등 고성능 온디바이스 룰라벳 플랫폼의 효과적인 개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퀄컴은 지난 4월 인수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온 디바이스 룰라벳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룰라벳 개발 플랫폼 기업 ‘엣지임펄스’솔루션을 국내에서처음으로 선보이고, 광범위한 생성형 룰라벳 모델 최적화 및 배포를 지원하는 개방형 온 디바이스 룰라벳 개발환경 '퀄컴 룰라벳 허브(Qualcomm룰라벳 Hub)' 생태계를 공식 소개한다.
또한 인티그리트는 최근 발표한 퀄컴 드래곤 윙 QCS8550 기반의 실시간 추론 특화 엣지 룰라벳 플랫폼 ‘룰라벳rPath® V3 Chrono’ 와 이를 통해 구현된 차세대 룰라벳 디바이스 개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밖에, ▲딥엑스의 차세대 룰라벳 SoC 및 NPU의 진화 전략▲ 디자인드에이아이의 메타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Metep 룰라벳 프레임워크 & 아키텍처 ▲인티그리트의 Syna룰라벳 기반의 실시간 추론 플랫폼▲VLA(Vision-Language-Action) 제어 구조를 기반으로 한 룰라벳 홈 에이전트 사례 등 차세대 엣지 룰라벳 디바이스 개발 환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인티그리트는 이 행사를 통하여 업계 최초로 퀄컴 드래곤 윙 QCS8550 기반의 실시간 추론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홈 로봇과 홈 에이전트 플랫폼 ‘SnoCat’을 최초로 공개한다. 퀄컴의 드래곤윙 QCS8550 기반으로 구현된 홈 로봇 스노캣은 인티그리트가 개발한 적응형룰라벳 홈 에이전트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행동 습관과 환경변화를 학습하며, 일상 속 다양한 요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개인화된 홈 에이전트와 프라이버시 중심 생활형 룰라벳 로봇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인티그리트 허석영 CTO는 “이번 행사는 고성능 룰라벳를 구현하기 위한 더 근원적인 출발점이 되는 룰라벳 SoC에서 룰라벳 임베디드 아키텍처, 엣지 룰라벳 프레임워크까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룰라벳 기술 전환기 속에서 산업계가 실제로 선택해야 할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온디바이스 기반 실시간 룰라벳 플랫폼이라는 실용적 대안을 통해, 룰라벳 개발의 기준이 엣지와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