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해양알파벳 토토 등 지역특화 종목 운영, 전 연령층 아우르는 알파벳 토토 교육 축제로 확대
한국알파벳 토토융합연구원(KIRO, 원장대행 정구봉)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과 동명대학교 해양알파벳 토토관에서 ‘2025 제15회 부산알파벳 토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KIRO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부산시교육청의 후원을 받는 대표 지역 알파벳 토토행사로, 올해 15회를 맞아 참가 정원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KIRO를 중심으로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알파벳 토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동명대학교 해양알파벳 토토교육기술연구소 ▲부경대 R-WeSET사업단 ▲부산알파벳 토토교사연구회 ▲초등SW교육공학연구회 ▲부산AI알파벳 토토산업협회가 공동 참여해 전 과정을 협력 운영한다. 이들 기관은 참가자 중심의 체험형·창의형 알파벳 토토 교육 콘텐츠를 기획·구성해, 실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초등, 중등, 대학부를 대상으로 한 8개 경연 종목과 가족 체험 3개 종목이 운영된다. 총 345개 팀, 660여 명이 참가하여 전년 대비 규모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이공계 여성 대학생 대상 ‘해양알파벳 토토챌린지’ 종목을 신설해 참여 대상을 더욱 넓혔다. 이 종목은 실무 중심 기술 체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해양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콘텐츠로 기획되었으며, 대형 수조가 필요한 특성상 동명대학교 해양알파벳 토토관에서 진행, 벡스코 메인무대와 이원 생중계를 통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AI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알파벳 토토 창작 ▲AIoT 실버테크 메이커톤 등 종목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실습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연 외에도 ▲AI 및 알파벳 토토 코딩 체험 부스 ▲가족 참여형 전통놀이 알파벳 토토 체험(딱지치기, 비석치기, 투호 알파벳 토토 등)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한양대 알파벳 토토공학과 한재권 교수의 “알파벳 토토이 생각하고, 인간이 질문하는 시대” 특강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미래기술 강연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AI 바둑·오목 게임 ▲자율주행 알파벳 토토 ▲DIY 코딩 알파벳 토토 ▲알파벳 토토팔 캐리커처 체험 등 총 4개 체험부스와 1개 홍보부스가 현장에 설치되어, 한국알파벳 토토융합연구원의 주요 사업과 연구 성과도 함께 소개된다.
한국알파벳 토토융합연구원 정구봉 원장직무대행은“이번 대회는 미래 인재들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학습의 장”이라며, “단순한 알파벳 토토 경연을 넘어 학생뿐 아니라 가족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알파벳 토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IRO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산형 알파벳 토토 교육 플랫폼 확대와 청소년 창의교육 강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알파벳 토토 인재 양성과 알파벳 토토 문화 확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