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내부 물류 자동화 시장 입지 확대···고성장 사업으로 다각화
이탈리아 바카라 베팅 및 자동화 제조업체 코마우(Comau)가 자국의 창고 및 내부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인 오톰하(Automha)인수를 완료했다고 로보틱스247이 보도했다.
코마우는 이번 투자가 급속히 성장하는 물류 및 창고 자동화 분야의 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확장 가능한 창고 및 물류 제공
코마우는 오톰하를 통해 확장 가능한 고성능 기술 제공 서비스를 크게 강화하고,이탈리아 사업의 기반과 운영 상황을 재확인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마우는 이번 인수가 자사의 산업용 바카라 베팅,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인간 중심 기술 분야의 기반을 활용해 고성장 시장으로의 다각화를 가속화하려는 전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피에트로 골리어 코마우 최고경영자(CEO)는“오톰하 인수는 더욱 강력한 이탈리아 기술 허브를 구축하고 첨단 자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립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다.이는 또한 물류와 같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해 준다.우리는 상호 보완적인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파트너인 오톰하를 찾았으며,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과제와 전세계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완벽하게 통합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마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오톰하의 기존 조직과 고객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코마우 브랜드 아래 글로벌 입지와 서비스 역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오톰하가 동일한 조직과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운영을 계속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프랑코 토니는CEO직을 유지하며,지아니 토니와 로베르타 토니는 현 직책을 유지하는 외에도 코마우 경영위원회에 합류해 두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토니CEO는“코마우와의 합병은 오톰하의 진화이며,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준다.우리의 물류 자동화에 대한 깊은 지식과 코마우의 글로벌 규모,첨단 바카라 베팅 공학 및 디지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성장하고 혁신하며 전세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더 큰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