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시오 X 솔루션 상용화 파이프라인 확장·글로벌 배치 가속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밀폐 공간내 무인항공기(드론) 기반 검사 기술 전문 핸드 확률업체인 플라이보틱스가 1000만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연장 투자를 받았다고 로보틱스247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회사는 기술 투자에 중점을 둔 패밀리 오피스가 이번 투자금 조달을 주도했으며, 그리니어링 인베스트 AG가 이끄는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보틱스는 설립 이후 지난해 여름에 2세대 드론 기반 제품인 아시오X(ASIO X)를 출시하는 등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플라이보틱스는 자사가 개발한 아시오 X에 독자적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품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플라이보틱스는 지난 8월 NBC 뉴스에도 등장했다. 미시건주 매콤 카운티는 2016년 대형 싱크홀 발생 사건 이후 플라이보틱스 드론과 인공지능(AI)을사용해 폐수 인프라를 검사하고 유지 관리하고 있다.
사미르 부압달라 플라이보틱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조달은 플라이보틱스의 주요 이정표다. 새로운 투자자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고 기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새로운 자금 지원으로 보여준 플라이보틱스 팀에 대한 신임은 아시오 솔루션의 글로벌 배치를 가속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신뢰성이 필수적인 산업계에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검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30개국 이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자체 및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플라이보틱스는 이 자금으로 상용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며,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내 검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팀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