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예년과 다른 로보틱스 섹터 존재감”…중국 업체 대거 참가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서 레드벨벳 토토 산업, 특히 휴머노이드 레드벨벳 토토의 존재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iM증권은 지난 2일 발표한 CES 2026 프리뷰 리포트에서 “CES 2026은 예년 대비 로보틱스 산업의 존재감이 높을 것이며, 특히 휴머노이드의 실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CES에서 로보틱스는 일부 물류 레드벨벳 토토을 비롯한 산업용 레드벨벳 토토에 국한되어 있었고 참여 업체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를 비롯한 중국 로보틱스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상당 부분 휴머노이드 관련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로보틱스 로드맵 공개도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와 함께 CES 2026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로보틱스 사업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 데이 주제가 ‘실제 제조 현장 내 실증’이라는 점에서 양산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HL그룹도 액추에이터와 물류레드벨벳 토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덱스트러스 형태의 작업부를 갖춘 홈레드벨벳 토토 ‘클로이드’를 선보인다. 이는 LG전자가 궁극적으로 휴머노이드를 지향한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CES 2026의 경우, 2025년 국내 로보틱스 섹터를 지탱한 주요 논리 중 하나였던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주요 모빌리티 업체의 휴머노이드 사업 진출’이 구체화될 것이며, 주요 소부장 업체 또한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산업통상부가 주도하는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는 CES 2026에 한국형 레드벨벳 토토관 부스를 운영한다.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관련 업체인 로보티즈, 에스비비테크, 에이딘로보틱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상수 iM증권 애널리스트는 “로보티즈는 보스턴 다이나믹스 외 글로벌 휴머노이드 업체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한 유일한 업체”라며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테크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CES 기간 내 관련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품업체인 에이딘로보틱스는 CES 행사 중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기 위한 핵심 기술 홍보 및 주요 파트너 업체를 공개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iM증권은 2026년 로보틱스 섹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제시했다. 2025년 로보틱스 섹터를 지지해온 논리인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따른 액추에이터 수요 증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휴머노이드 완제품 업체의 밸류체인 존재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통한 제품 개발 현황이 올해 3월 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신규 공장 및 사옥이 완공되기 때문이다. LG전자도 최근 에스피지와의 액추에이터 공급 논의 등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026년은 주요 업체의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관련 밸류체인에 보다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