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 서지컬 20년 독주에 경쟁자들 급부상
메드트로닉과 존슨앤존슨 등은 ‘정면승부형’ 기업
스타트업들은 주로 미개척 분야 틈새시장 정조준
지난 20년간 수술 나루토카지노 시장을 주도해 온 ‘다빈치’ 시리즈의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에 대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됐다. 연조직 나루토카지노 수술 시스템이 새로운 전문 분야로 확대되면서 메드트로닉, 존슨앤존슨 등 대형 의료기기 기업들이 시장 진입에 나서며 새로운 경쟁국면을 그리고 있다. 또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특수 나루토카지노수술 분야를 개척하며 경쟁에 가세하기 시작했다.
의료기술 전문매체 메드테크다이브는 27일(현지시간) 2026년 나루토카지노 수술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5가지 주요 트렌드를 발표하며 이 분야에 부상한 새로운 시스템과 기업들이 시장 리더인 인튜이티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인튜이티브의 ‘공백 지역’ 공략
인튜이티브의 아성에 도전하는 수술 나루토카지노 기업들을 업계 전문가 스티브 벨(Steve Bell)은 크게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메드트로닉과 존슨앤존슨 등 연조직 수술에서 인튜이티브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기업들을 첫 번째 그룹으로, 인튜이티브가 진출하지 않은 특수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소규모 기업들을 두 번째 그룹으로 구분했다.
벨은 “소규모 기업들은 인튜이티브가 없는 곳으로 갈 것”이라며 “2026년 가장 큰 차별화 영역은 새로운 진료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외래수술센터(ASC)가 새로운 격전지로 꼽혔다. 디스탈모션(Distalmotion), 문 서지컬(Moon Surgical), 버추얼 인시전(Virtual Incision), CMR 서지컬 등이 ASC를 주요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다만, 인튜이티브도 ASC 확장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메드트로닉, 미국 시장 첫 도전자
메드트로닉은 지난해 12월 휴고(Hugo) 나루토카지노보조수술(RAS) 시스템이 비뇨기과 분야 FDA 승인을 받으며 미국에서 인튜이티브에 도전장을 내민 첫 대형 의료기기 기업이 됐다. 라지트 카말 메드트로닉 부사장은 “올해 약 5000만 건의 연조직 수술 중 약 3000만 건이 여전히 개복 수술로 시행된다”며 “최소 침습 수술 접근성 확대에 따른 글로벌 수요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벨은 “메드트로닉과 존슨앤존슨의 영향은 작은 비율이지만 의미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튜이티브 “경쟁 준비 완료”
하지만 매튜 테일러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지기까지는 2~3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메드트로닉은 제한적 출시로 시작하고 존슨앤존슨은 2028년까지 실질적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인튜이티브는 다빈치5에 비디오 재생 기능, 조직에 가해지는 힘 측정 게이지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혁신을 이어 가고 있다. 인튜이티브는 2026년 전 세계 시장에서 다빈치 시술의 성장률을 약 13~15%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약 18% 성장률보다 낮지만, 경영진은 미국내 경쟁의 압박보다는 유럽·일본의 자본 문제, 중국 경쟁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심장 수술·특수 분야 확장
인튜이티브는 지난주 승모판·삼첨판 수리, 승모판 치환, 좌심방이 폐쇄술 등 9가지 심장 수술 적응증의 FDA 승인을 획득했다. 심장 수술 분야는 SS 이노베이션스, 캡스탄 메디컬 등 다른 개발사들도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수 분야 수술 나루토카지노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혈관 치료 분야에서는 마이크나루토카지노(Microbot)의 말초 혈관 내 시술 나루토카지노과 스테레오택시스(Stereotaxis)의 부정맥 치료용 자기 내비게이션 나루토카지노이, 정밀 수술 분야에서는 MMI의 미세혈관 재연결 나루토카지노 시마니(Symani)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았다. 안과 분야에서는 포사이트 로보틱스(ForSight Robotics)가 백내장 수술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