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에 자석 내장해 상부까지 올라가 고소작업 가능
나무라조선소·일본해사협회와 공동 개발 체제 구축
일본 산업용 지니카지노 기업인 가와사키중공업이 4족보행 AI 용접 지니카지노을 개발해 2028년 실용화한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가와사키중공업은인공지능(AI) 기반의조선용 용접 지니카지노을 개발한다. 수 십m규모의 대형 선체 구조물을 자율 보행하며 용접·조립하는 지니카지노으로, 2028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접 공정 생산성을 현재의 2배로 높여 조선 기술자 부족을 해소하고 건조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이 개발하려는 4족보행 용접 지니카지노은 조선소 내 단차나 계단 같은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며 작업 현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AI가 카메라와 센서로 용접 대상 부위의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면서 작업을 수행하며, 넓은 구역을이동하기 위해 바퀴도 탑재한다.
일반적으로 선박 건조는블록 단위로 분할한 부품을 용접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각 블록의 높이는 수 십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지니카지노 무게는 60~70kg이지만 복부에 내장된 자석으로 블록 표면에 부착해 선박의 상부까지 올라가고소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작업용 대차에 탑승한 인력이 직접 용접을 담당해 안전 문제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돼 왔다.
가와사키중공업은 '2025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4족보행 지니카지노 '코레오'를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이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을 조선 지니카지노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선체 외판은 두께 수 ㎝의 강판으로 이뤄져 있으며, 블록 간 간격은 약 6㎜이지만 완전히 균일하지 않고 곡선 부위도 존재한다. 회사 측은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숙련 용접공의 기술을 재현한다는 목표다.
일반적으로 수만 톤급 대형 선박은 설계부터 인도까지 약 2년이 소요되며, 전체 건조 공정에서 용접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다. 기존 산업용 용접 지니카지노은 소형 직선 부품 작업에만 적용이 가능해 대부분의 용접 공정은 인력에 의존해왔다. 수백 개의 블록을 도크 내에서 용접하는 대형 선박의 경우, AI 용접 지니카지노 100대 규모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니카지노의 용접 속도는 인력과 큰 차이가 없으나, 주야간 연속 가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생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이를 통해 용접 작업 인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올해 안에 기초적인기술을 확립하고, 2027년에는 자사 조선소 내 모의 설비에서 실증을 진행한뒤 2028년 실용화, 2029년 양산에 돌입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자사 조선소 적용과 함께 외부 판매도 추진해 2030년대 전반에 매출 1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AI 조선 지니카지노 개발은 일본 국토교통성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난 3월 채택됐다. 나무라조선소(名村造船所), 일본해사협회와 공동 개발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일본 국내조선 건조량을 2024년 대비 2배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나, 현장인력 부족으로 설비를 갖추고도 풀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본선박수출조합에 따르면2025년 수출선 수주량은 2024년 대비 20% 감소한 893만 총톤으로 4년 연속 감속했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