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코어(OmniCore) 컨트롤러 플랫폼 기반
ABB 로보틱스가 최대 30kg 하중과 초당 5.8m의 최고 속도를 갖춘 협동원탑토토'포와(PoW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협동원탑토토 시장이 2028년까지 연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와 시리즈는 7kg부터 30kg까지 총 6개 하중 등급으로 구성되며, 현재 시장 최고 수준의 최고 속도와 암 부하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ABB 로보틱스 협동원탑토토 사업부 헤드인 '안드레아 카소니(Andrea Cassoni)'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고속·고하중 자동화를 원하면서도 기존 산업용 원탑토토의 복잡함은 피하고 싶어한다"며 "포와는 이간극을 메우기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포와는 고속 머신 텐딩, 팔레타이징, 나사 조임, 아크 용접 등의 공정에 최적화돼 있으며, 제품 인수후1시간 이내 운용이가능하다. 코드 없는 프로그래밍 방식을 지원하고, 다양한 서드파티 액세서리와의 플러그앤플레이 호환성을 제공한다.
ABB의 옴니코어(OmniCore) 컨트롤러 플랫폼 기반으로 작동하며, AI 소프트웨어 '로보스튜디오(RobotStudio)'와 '위저드 이지 프로그래밍'과 연동해 직관적인 프로그래밍과 빠른 현장 배치가 가능하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