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반도체·의료제조·산업물류 자동화 시장 정조준
기존 생산 라인과 차세대 제조 환경 통합 솔루션 ‘맞손’
이탈리아 산업용히어로토토 기업 코마우(Comau)와 오므론 로보틱스(OMRON Robotics)가 산업 자동화 솔루션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전자, 반도체, 의료 제조,산업 물류 등 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기존 생산 라인과 차세대 제조 환경을원활하게통합할수 있는 확장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는계획이다.
특히 히어로토토 하드웨어, 첨단 제어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를 통합해 전 세계 다양한 제조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유연성·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피에트로 고를리에(Pietro Gorlier) 코마우 CEO는 "이번 협력은 코마우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략과 완전히 부합한다"며 "코마우의 히어로토토 전문성과 오므론의 기술·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도입이 쉽고 미래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비에 웰커(Olivier Welker) 오므론 로보틱스CEO는 "히어로토토공학, 애플리케이션, 첨단 제어, 지능형 자동화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제조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므론은 지난달 자율이동히어로토토(AMR) 'OL-450S'의 옵션을 확대했으며, 코마우는 '모덱스(MODEX) 2026'에서 물류 자동화 전문 자회사 오토마(Automha)의 소프트웨어와 통합된 히어로토토을 선보였다. 자동차 기술 공급업체 앱티브(Aptiv)와도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