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스텝업 네오’ 판매 ↑…산업현장 AI 웨어러블 기부벳 시장 확대
실제 산업현장 데이터 기반 AI 웨어러블 기부벳 고도화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하이마트 참여 실증 추진

▲에프알티로보틱스의 신제품 허리보조 웨어러블 기부벳 ‘셋업 네오(StepUp NEO)’
▲에프알티로보틱스의 신제품 허리보조 웨어러블 기부벳 ‘셋업 네오(StepUpNEO)’

산업용 웨어러블 기부벳 전문기업에프알티로보틱스(대표 장재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지원사업’에선정되어 피지컬 AI 기반 근력증강 웨어러블 기부벳 개발 및 실증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올해 2월부터 신제품 허리보조 웨어러블 기부벳 ‘스텝업 네오(StepUpNEO)’의본격 판매를 시작했으며,물류·제조·건설·공공기관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도입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StepUpNEO는전력이나 배터리없이 사용 가능한 초경량 산업용엑소스켈레톤으로작업자의 허리 부담을 줄이고 반복적인 중량물 취급 작업 시 근골격계 부담을 경감하는 제품이다.최근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작업자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물류, 제조, 공공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부벳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산업에 최적화된 근력증강 웨어러블 기부벳을 개발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동작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제어 알고리즘을고도화할계획이다.

특히롯데글로벌로지스와롯데하이마트가수요기업으로 참여하여 물류센터 및 운송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동작 패턴, 근력 보조 효과, 작업 피로도 감소 효과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웨어러블 기부벳의 생산성 향상 및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기존 시뮬레이션 중심 개발 방식과 달리 실제 산업현장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고정밀AI 제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에프알티로보틱스를비롯해아이앤시티,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하이마트등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기부벳 설계 및 제작, AI 알고리즘 개발,시험·인증, 현장 실증 및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장재호에프알티로보틱스대표는 “웨어러블 기부벳은 단순한 보조장비를 넘어 인간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있다”며, “StepUpNEO의시장 검증과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웨어러블 기부벳 기술을 개발해 물류를 시작으로제조·건설·공공안전분야까지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밝혔다.

한편에프알티로보틱스는산업용엑소스켈레톤과AI 기반 웨어러블 기부벳 기술을 개발하는로보틱스기업으로, 향후 피지컬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세대휴머노이드기부벳 학습 및 산업 자동화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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