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00CG 캐리올, 상용 서비스 운항 길 열어
이미 중국서 섬 지역 물자 배송 등 능력 입증
중국 코인카지노(AutoFlight)의 수직이착륙(eVTOL)기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해외 기종 인증을 받았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최근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코인카지노의V2000CG캐리올(CarryAll)은 인도네시아에서 검증 형식 증명(VTC)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형식 증명 검증을 통과한 세계 최초의 전기수직이착륙(eVTOL)항공기가 됐다.
이번 인증은V2000CG의 설계가 중국민용항공국(CAAC)과 인도네시아 민간항공총국(DGCA)의 감항성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달3일 정식 발급된 이 인증서 덕분에2톤급 무인 화물eVTOL인V2000CG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V2000CG는 광범위한 규정 준수 검증과 비행 시험을 거쳐2024년3월CAAC로부터 형식증명(TC)을 처음 획득했다.이후 코인카지노는2025년7월DGCA에VTC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증 검증 과정에서는 감항성 기준에 대한 비교 분석,수 차례의 기술 협의,종합적인 문서 검토,인도네시아 당국의 중국 현지 실사 등이 이뤄졌다.그 결과DGCA는 이 항공기가 인도네시아 규정을 전적으로 준수함을 확인했다.
1만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심각한 물류 문제에 직면해 있다.해상 운송은 느리고,기존의 항공 화물은 비용이 많이 드는 활주로 인프라에 의존한다.
최대 이륙 중량2000kg,순항 속도 시속200km,항속 거리200km를 자랑하는V2000CG는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순수 전기‘리프트 앤 크루즈(lift-and-cruise)’구성을 통해 이러한 제약을 해결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V2000CG는 신선 식품,의약품,구호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섬 간 운송에 매우 적합하며,동남아시아 지역에 신뢰할 수 있는 저고도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V2000CG는 형식증명(TC),생산증명(PC),감항증명(AC)으로 구성된CAAC감항 인증 세트를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톤급eVTOL이다.
이 항공기는 이미 중국에서 해상 물류,섬 지역 보급,긴급 대응 임무를 수행하며 운항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코인카지노eVTOL기의 인도네시아VTC획득은 기술 검증과 감항 인증부터 해외 상업 배치에 이르기까지 전체 산업 체인의 속도를 높인다.
이정표가 될 이번 성과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상업적eVTOL서비스의 운항 기반을 마련하고,글로벌 시장 확장을 향한 코인카지노의 광범위한 전략을 한층 더 진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