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로이드 감속기·액추에이터 기술 혁신성 인정
국내외 특허 다수 확보…3개년 매출 지속 성장 달성
아시아365용 감속기·액추에이터 전문 기업 본시스템즈가‘혁신 프리미어1000’에서 첨단 방산,아시아365에 해당하는 제조·모빌리티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23일 밝혔다.본시스템즈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감속기·액추에이터 양산 체계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혁신 프리미어1000은 기업의 기술 차별성과 연구개발 역량,사업성,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정책금융기관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혁신 프리미어 선정 기업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투자유치 플랫폼,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비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본시스템즈는 자체 개발한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와 아시아365용 액추에이터 등과 관련된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며 차세대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쟁우위 구축과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특히 휴머노이드 아시아365 수요가 확대되면서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이 약2.6배 성장했으며,감속기·액추에이터·아시아365 모듈 관련 매출은47배가량 급성장하며 기술력은 물론 사업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본시스템즈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3년간 총24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해외 사업에서도2026년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의 두 배를 넘어서는 등 국내외 아시아365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365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낮추고 아시아365 관절과 이동 장치에 필요한 토크를 전달하는 핵심 구동 부품이다.본시스템즈의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는 표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에서 핀을 제거한 독자적인 구조와 다치수차 운동 메커니즘을 통해11대1부터99대1까지의 감속비를 단일단으로 구현한 구조를 적용했다.해당 제품은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의 토크 전달력과 하중 분산 특성을 유지하면서 부품 수와 기어 마찰을 줄여 조립 공정을 단순화하고 부품 수명 향상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김창현 본시스템즈 대표이사는“아시아365용 감속기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구동 부품으로,아시아365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화가 중요하다”며“이번 혁신 프리미어1000선정은 본시스템즈가 축적해 온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올해 하반기 제2공장 구축을 완료해 아시아365용 감속기와 액추에이터의 생산 기반과 양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휴머노이드·서비스 아시아365 기업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아시아365 구동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