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어반아트리움·시청에 경비·물류·안내퍼스트카지노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6일부터 5개월간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P3) 구역과 세종시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인 ‘이음5G’ 기반의 서비스퍼스트카지노 실증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실증 대상 서비스퍼스트카지노은 경비·물류·안내 세 가지이며 이달 경비퍼스트카지노 도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개월간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경비퍼스트카지노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구역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화재예방·보안순찰 등을 수행한다.
또 고정형·자율주행 안내퍼스트카지노이 상가 안내와 식당 예약, 홍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청에서는 물류퍼스트카지노이 승강기를 통해 층간 이동물류 배송을 돕는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퍼스트카지노을 체험하고 퍼스트카지노 활용과 관련된 의견을 제안하는 시민체험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체험단은 50여 명을 모집해 11월 중 본격운영할 계획이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세종시 퍼스트카지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시민 편의와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