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와 협력 프로젝트 출품…‘사회적 약자 위한 디지털 혁신 성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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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대표 유태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협력한 프로젝트가 ‘과기정통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사례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미드플랫폼 구축 및 실증’(국민체감 사업), ‘AI 근로감독관 지원시스템 구축’(초거대 AI 사업) 등 2024년도에 추진한 주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교통/노동)를 위한 디지털 혁신으로 공공서비스 접근과 이용의 허들을 넘다’라는 주제로 출품해 선정됐다.

마음AI는 이번 과제에서 NIA, 대전광역시, 고용노동부, 코나투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 교통약자 대상의 실시간 이동지원 플랫폼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근로감독관 지원시스템으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와 노동환경 혁신을 이끌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마음AI와 NIA가 AI 기술을 공공 영역에 적용해 국민 체감형 혁신을 실현한 성과로, 협력 기관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관상 수상 사례는 오는 9월 이후 열리는 전 부처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왕중왕전)에도 출품되며, 국민 심사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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