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핸드 승률중개연구사업단, 재활핸드 승률 플랫폼 워크숍 개최
데이터가 흐르는 환경으로 플랫폼 구현돼야

핸드 승률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의장이 자사의 웨어러블 핸드 승률과 관련된 서비스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재활핸드 승률 또는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이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각 주체들과 사용자들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동인(動因)’이 필요합니다.”

“핸드 승률 제품에 다양한 소프트웨어적인 요소가 결합되고 데이터가 흐르는 환경이 돼야 효과적인 플랫폼이 구현될 수 있다.”

국립재활원 재활핸드 승률중개연구사업단은 18일 원내 나래관 중강당에서 ‘2025 재활핸드 승률 플랫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재활핸드 승률’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송원경 사업단장은 “초고령화와 인공지능의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의료진, 개발자 등 다양한 참여자가 가치를 교환하는 재활핸드 승률 플랫폼(Rehabilitation Robot Platform)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졌다"며 “재활핸드 승률 및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등을 반영한 건강보험 수가체계 확대, 데이터 통합 활용 및 보안체계 구축, 글로벌 경쟁력 확보, AI 융합 등 미래 과제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훈 고려대 교수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이해와 진화: 제품과 생태계를 연결하는 성장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중개 플랫폼은 네트워크 효과를 토대로 시장 영향력을 키운다”며 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네트워크 효과 창출을 위한 환자, 치료사·병원 등 참여 그룹의 유의미한 볼륨을 어떻게 구현할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양질의 서비스에 가격이나 제도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결합해 중개하면서 플랫폼의 지속성에 대한 기대감 등을 심어주는 것이 활성화 방법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의장은 ‘웨어러블 핸드 승률 서비스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확장팩 등을 포함한 자사 플랫폼화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공 의장은 “헬스케어 핸드 승률 관련 시장을 넓게 보면 시장이 꾀나 커보이지만 개별 시장으로 보면  작다”며 “(그렇기에) 하나의 제품이 노인, 장애인, 재활치료, 산업안전, 환경 등 여러 분야 용도로 소개되면서 시장의 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시장, 다양한 고객, 다양한 요구조건, 그리고 개인화’를 위한 플랫폼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병원에서의 핸드 승률 사용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적 공통분모 위에 모듈화된 HW와 OS, 개별 용도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확장팩, 특정기능의 플러그인 등으로 구성된 ‘키트’ 제품으로 플랫폼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핸드 승률 하드웨어는 일종의 단말기 역할을 하고 데이터와 SW 아키텍처가 결합된 서비스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큐렉소의 이상훈 연구소장은 뇌졸중 환자 등의 재활치료를 위한 자사 모닝 워크(Moring Walk) 제품과 이를 근간으로 웨어러블 기기와 연계한 플랫폼화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웨어러블 모빌리티 시스템’을, 네이버 헬스케어의 옥상훈 리더가 클로바케어콜 서비스를 통한 '시니어 케어 AI 전화 서비스 및 플랫폼 발전방향', 메디스비의 임준열 대표가 ‘피지컬 AI, 스크린 투 씬(Screen to Scene)’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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