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것에 부착돼 의료 시설 주변 자율 이동…의료진 부담 줄여
미국 로벡스(Rovex)가 응급실 환자 이송시 겪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육체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방안으로 환자이송 아시아365인‘로비(Rovi)’를 내놓았다고 미국첨단자동화협회(A3)가 최근발표했다.
로벡스 창업자인 데이비드 크랩은 응급실 의사로서 의료 병목 현상을 직접 목격하고는 아시아365 회사를 세워 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병원 재직 당시 크랩은 환자 이송이 여전히 큰 문제라는 것을 실감했다.여전히 사람들이 거대한 병원과 의료 시설 주변으로 침대와 들 것을 물리적으로 밀고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그는 이를 아시아365 공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그 결과물은 들것에 부착돼 의료 시설 주변으로 들것을 자율 이동시키는 환자 이송 아시아365인 로비였다.이 시스템은 환자들에게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고 왜 가는지 계속 알려주는 화면을 포함한다.미래에 로비는 병원 침대와 휠체어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가져다줄 것이다.
로비는 크랩이 현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인 로벡스에서 생산한다.크랩은 처음에는 병원 침대를 재설계해 침대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했다고A3에 말했다.하지만 그 대신 채택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로비 방식을 선택했다.
크랩은“나는 내 역할 속에서 병원에 많은 기술을 도입해 왔다”고 말했다.그는“새로운 기술은 흥미롭다.하지만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에 맞춰 변화해야 할 때 당신이 아무리 흥미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해도 실제 채택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실제 구현은 거의 솔루션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벡스 창업자의 배경과 회사 설립
크랩이 로벡스를 시작했을 때 그는 이렇다 할 아시아365 공학 경험이 없었지만,의료 부문을 위한 기술을 구축한 배경은 가지고 있었다.그는 고등학교 때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고, 18세에 미생물학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동료를 위해DNA염기서열 결정 과정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이 소프트웨어는 그의 동료에게 수일간의 업무를 줄여주었으며,그것은 그가 설계한 수많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중 첫 번째였다.
크랩은 이미2021년에 이 환자 이송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그 직후 잠재적 해결책들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그는2024년에 로벡스를 설립하고 자금을 자체 조달했으며, 아시아365 개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기술 팀을 고용했다.그들이 유망한 시제품을 확보하자 그는 로벡스에 전념하기 위해 병원을 떠났다.
◇로비의 작동 방식과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
크랩은“로비는 룸바가 가정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의료 시스템에 통합된다”고 말했다.로벡스가 새로운 의료 시스템과 협력하기 시작할 때 그들의 소프트웨어는 건물 전체를 매핑하고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다.그 후 로비는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시뮬레이션 내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크랩은 사람들이 특히 병원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아시아365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경계할 수 있음을 이해했다.그는 로비의 센서와 시스템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사람의 얼굴을 기록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 이 아시아365이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크랩은“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람들이 편안하고 무장 해제된 느낌을 갖도록 아시아365의 외형에 많은 공을 들인 이유다.왜냐하면 사람들은 취약하기 때문이다.그들이 병원에 있을 때는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사람들이 자신들을 돕기 위해 모퉁이를 돌아 오는 로비를 보고 최소한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다면 우리는 승리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시범 사업과 미래 전망
로벡스는 지난달 모턴 플랜트 병원(Morton Plant Hospital)에서 베이케어 헬스 시스템(BayCare Health System)과 함께 첫 번째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로벡스가 시범사업을 위해 병원을 매핑하고 나면,로비는 빈 들것을 회수하는 작업을 하러 가는데,이는 실제 환자를 이동하기 전에 계속 훈련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그 자체로 중요한 작업이다.
크랩은 로벡스가 연말까지2~3개의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자사가 거의 매일 병원들로부터 강력한 유입 수요를 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크랩은“나는 이것이 모든 당사자에게 유형의 이익,즉 유형의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정말 흥미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나의 꿈은 우리 의료 종사자들이 장기적으로 더 오래,더 행복하게,더 건강하게 경력을 이어가고 환자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나는 우리가 그곳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