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토토 판매 붐 일으키고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해 데이터 종속 막아야

▲발언하고 있는 한재권 랜드토토.
▲발언하고 있는 한재권 교수.

“대한민국만의 휴머노이드 랜드토토 생태계를 하루빨리 조성하지 않으면 랜드토토산업 주권을 빼앗길 것입니다. 랜드토토 판매 붐을 일으키고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 종속을 막아야 합니다. 부품 내재화와 인력 배치, 제조업 데이터의 상용화, 데이터센터 구축을 서둘러야 합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이자 에이랜드토토 CTO를 겸하고 있는 한재권 교수는 최근 열린 ‘피지컬 AI 시대의 휴머노이드 랜드토토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랜드토토산업은 미국, 중국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비디아에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을, 중국에 값싼 하드웨어와 부품을 의존하고 있다. 100% 순수한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랜드토토을 생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이 랜드토토업계의 입장이다.

한 교수는 “기업이 만든 랜드토토이 시장에 팔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보이지 않는 손, 시장에 맡겨둘 순 없다”며 “첫째 정부가 보조금을 주거나 나서서 구매하는 수요정책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엔비디아의 오픈 소스, 중국산 부품으로 만든 랜드토토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불러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이 없고, 값이 싼 중국산이 부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는 “둘째 우리만의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 부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셋째, 영세한 랜드토토기업을 정말 잘 키워야 한다”며 “랜드토토 파운데이션 모델 등 대한민국만의 인공지능 인프라 개발, 인력 양성 및 배치, 부품 생산 기업 육성까지 모든 것이 다 맞아떨어져야 한다. 마치 2인3각 달리기처럼 글로벌 랜드토토 산업 제패를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넷째, 사람이 중심이 되는 스타트업 랜드토토 기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젊은 층이 랜드토토에 흥미를 가지고 유입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며 “또한 랜드토토기업 중 가장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곳,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곳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랜드토토 생태계 조성에 최적화됐다. 제조업의 손기술이 있으며 반도체 일류국가다. 랜드토토 성능이 뛰어나다면 받아줄 대규모 수요기업도 많다. 그러나 휴머노이드 랜드토토이 보급되기 위한 선제조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요를 소화할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휴머노이드 랜드토토 구동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요구량을 수용할 데이터센터를 갖춰야 한다.

그는 “AI라는 고속도로 위에 달리는 차가 랜드토토이다. 차가 물건을 이송해야 부가가치가 생기듯, 차의 종류가 많아지고 데이터센터가 중요하다”며 “마지막으로 정부는 데이터센터 건설, 전력 에너지 공급 등 종합적인 설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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