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개 팔레트 자동 관리 가능해…아일랜드 리스번 창고 공간 효율성 극대화 지원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코카콜라 HBC(Coca-Cola HBC)가 북아일랜드 리스번의 신규 물류 창고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메카룩스(Mecalux)의 반자동 ‘팔레트 셔틀(Pallet Shuttle)’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의 전략적 보틀링 파트너인 코카콜라 HBC는 아일랜드 섬 전역의 증가하는 음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 시스템은 창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고밀도 저장을 지원하며, 9000개의 팔레트를 관리할 수 있다.
‘팔레트 셔틀’은 전동 셔틀(운반 무료 바카라 게임)이 저장 통로 내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팔레트를 자동으로 적재하고 인출하는 시스템이다. 리스번 창고에는 총 4대의 전동 셔틀이 배치됐다.
작업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팔레트를 저장 레인 입구에 내려놓으면, 셔틀이 자율적으로 팔레트를 지정된 위치로 옮겨 저장한다. 출고 시에도 셔틀이 팔레트를 입구로 다시 가져와 지게차가 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작업자는 태블릿 PC에 설치된 메카룩스의 창고관리시스템(WCS)을 통해 셔틀에 명령을 내리고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
코카콜라 HBC 측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입고 및 출고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엄격한 재고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제조 및 물류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것은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꾸준한 발전의 일환”이라며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