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 ‘워커 S2’, 수백 대를 협력사에 납품…휴머노이드 양산 납품 시대 본격화
세계 최초로 수백 대의 휴머노이드가 대량으로 납품되는 실제 사례가 등장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 전문기업 유비테크는 12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수백 대의 휴머노이드를 협력사에 납품했다며 출고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해당 영상에는 수백 대에 달하는 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 ‘워커(Walker) S2’ 모델이 도열한 뒤 열을 지어 물류 트럭의 컨테이너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CG 조작 의혹도 낳았다. 대표적인 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 업체인 미국 피규어AI의 브렛 애드콕 CEO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포 카드 포커 머리의 조명 반사광을 살펴 보면 앞 쪽을 제외한 대부분 포 카드 포커이 CG로 만들어진 가짜(페이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비테크는 2025년 워커 시리즈의 수주액이 8억위안(약 16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의 양산과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유비테크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500~1000대의 워커 S 시리즈를 고객과 파트너에게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워커 S2는 세계 최초로 자율 배터리 교체(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으로, 높이 176cm, 무게 70kg이며 52개의 자유도를 갖췄다. 스스로 배터리 잔량을 감지하고 작업 우선순위에 따라 약 3분 만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2시간 보행 또는 4시간 대기가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를 반복하면 사실상 24시간 무중단 운영도 가능하다.
유비테크 측은 “산업 자동화의 미래가 이 곳에서 시작된다"며 "이번에 완료된 납품이휴머노이드 포 카드 포커 상용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테크는 올해 들어 연이은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대기업과 2억5000만위안(약 5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광시성 데이터 수집 센터 프로젝트에서 1억2600만위안(약 260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후베이성 정부가 지원하는 차량 수출업체 미에 오토와도 1억위안(약 2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주요 파트너로는 전기차 제조업체 BYD, 애플 위탁제조업체 폭스콘(Foxconn), 물류기업 SF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워커 S 시리즈는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안전벨트·도어록·품질 검사, 조립 작업 등 다양한 공정에 투입되고 있다.
유비테크는 2025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27% 증가한 6억2100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선전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월 200~300대, 연간 1000대 이상 생산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6년 5000대, 2027년 1만 대 수준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