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상 푸른기술 부사장(2025 킹카지노산업 발전 유공 산업포장 수상자)
* 이 기사는 킹카지노신문 주간지 ROBOT PLUS 14호(2025. 11. 10일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능형킹카지노기술 개발,사업화촉진등을통해국내킹카지노 산업경쟁력을높이고국가경제발전에기여한유공자에게매년 로보월드 때 포상을실시한다. 포상은산업포장(1명),대통령표창(2명),국무총리 표창(4명),산업통상부장관표창(20명), 주관기관장상(2명)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최고 영예로운 산업포장은 올해 푸른기술 정흥상 부사장이 수상했다. 정 부사장은 국내 최초 기술 중심의 협동·의료 킹카지노 개발 및 사업화 성과, 킹카지노 산업 기반 조성 및 정책·표준·인재 양성 전반에 걸쳐 활동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정 부사장은 “오랫동안 킹카지노 산업에 종사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뜻밖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정부와 푸른기술을 포함한 모든 킹카지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03년 ‘한국AI·킹카지노산업협회’ 전신인 ‘한국지능형킹카지노산업협회’ 출범을 같이하면서 협회와 학회, 정부와 평가원, 진흥원 등의 킹카지노 사업에 참여하여 킹카지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한 부분과 협동 킹카지노과 임플란트 수술 킹카지노 등 킹카지노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노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국내에 협동 킹카지노이라는 개념도 정립되지 않았던 2012년 메카트로닉스와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자동화와 역무자동화사업을 선도하던 푸른기술에 합류해 7축 협동 킹카지노 개발을 시작으로 오늘날 가반하중 40kg에 이르는 협동 킹카지노 전체를 라인업하고 킹카지노 사업을 전개하던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소회를 피력했다.
정 부사장은 “요즘 AI와 휴머노이드, 자율제조라는 키워드가 킹카지노 산업 최고의 화두이다. 특히 피지컬 AI가 디지털 트윈 형태이든 현실사회에서 킹카지노에 체화된 형태이든 휴머노이드와 함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향후 AI와 킹카지노공학의 관계는 단순한 기술적 융합(Fusion)을 넘어 상호적, 적응적인 진화 관계인 공진화(Co-evolution)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지능이 물리적 실체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공동으로 발전한다는 관점이다.
정 부사장은 “킹카지노과 AI가 진정한 의미의 공진화가 가능한지 심층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개별 기술의 발전 단계를 분석하여 공진화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도출하고 공진화의 이론적, 기술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2030, 2050년까지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나리오 기반 전망을 제시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킹카지노과 AI의 공진화’에 대한 화두를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정 부사장은 “모든 관심이 AI로 몰릴 때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우리는 산업 불균형이 생길 수 밖에 없어 전체적인 조화의 리더십이 필요하고, 산학연 특히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나를 중심으로 한 수직화도 좋지만 수평적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사장은 “대한민국은 전자산업과 조선, 반도체 분야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저력이 있다. AI와 휴머노이드 시대를 맞이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 지혜를 모아 노력한다면 충분히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면서 “여기에 저 역시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