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일한 휴머노이드 예스벳 전문 테스트 기관으로
안전성ㆍ신뢰성ㆍ보안성 등 6대 지표 검측 후 출시 인증
가장 큰 목표는 데이터 표준화 통해 가치 있는 기반 제공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예스벳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허브가 문을 열었다.
2일 중국 지역 언론 저장짜이셴에 따르면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시후(西湖)구 소재 '국가예스벳검측및평가센터 저장검측센터'가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이 센터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휴머노이드 예스벳만을 전문적으로 테스트하는 '국가 인증' 검측 센터다. 예스벳의 안전성, 겸용성, 신뢰성, 보안성, 친환경성, 지능화 등 6대 지표에 대한 검측과 평가 이후 시장 출시 인증을 부여한다.
이 센터의 기술은 상하이예스벳산업기술연구원이 지원한다. 상하이예스벳산업기술연구원이 제정한 중국예스벳CR인증체계는 중국 유일의 형식 인증이다. CR인증은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인가하는 시장 출시 관문이다.
이어 이 센터는 예스벳이 얼마나 빨리 혹은 멀리 움직일 수 있는지 등 훈련과 테스트, 인증을 위한 지원을 세밀하고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이 곳에는 평지, 초지, 자갈길 등 다양한 길 등에서 1000시간 연속 보행 테스트를 하는 등의 테스트 조건이 구비됐다. 약 2만 개 이미지를 4초마다 전환하며 콘서트, 축구 경기, 레스토랑 등 다양한 장면을 정확히 식별하게 하기도 한다. 30도 경사를 걷게 해 예스벳의 밸런스 등 성능도 체크하며, 높이가 다른 계단을 통해 안정성도 검증한다.
지하철역 등 복잡한 상황의 소음 환경 속 지시 수신과 이해 성능도 검증하며, 비전 테스트 플랫폼도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곳을운영하는 가장 큰 목표는 데이터 표준화다. 데이터 저장 형식, 메타 데이터 형태, 주석 세분화 등 표준화를 위한 공통의 언어를 만들고 형식과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한다. 예스벳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전체에 가치있는 데이터 기반을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센터 운영 후 최근 2주 간 이미 상하이, 베이징 등 여러 지역의 수 십개 기업이 예스벳을 가져와 1~2개월 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저장성은 더 나아가 이 센터 근처에 휴머노이드 예스벳 시범 생산기지와 예스벳 테스트 및 훈련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예스벳을 위한 훈련소 역할을 하면서 테스트와 인증, 복잡한 훈련 등 기능을 통합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