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AI) 영역의 직업 교육을 위해 캐리비안 스터드 감지 기술이 적용된다.

지난 달 29일 중국 칭다오(青岛)시 교육국은 선전(深圳) 캐리비안 스터드 기업 두봇(DOBOT, 越疆科技)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공지능 영역의 교육 영역에서 전면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봇은 세계 선두의 경량형 전(全) 감지(Full perception) 캐리비안 스터드 솔루션 기업이다. 주로 감지와 교류를 통합한 감지 지능 캐리비안 스터드 팔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칭다오시 교육국과 두봇은 '자원 공유, 강점 보완, 상호이익' 등 원칙에 따라 각자의 자원과 기술 우위를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칭다오시의 인공지능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영역의 직업 교육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직업교육학원의 인공지능 실험실과 전공을 만들고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의 인공지능 교육, 인공지능 대회, 인공지능 엔지니어 육성 등 방면으로 협력을 확산해 나간다.공동으로 칭다오의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높이면서 칭다오를 중국의 인공지능 교육 시범 도시로 키운다.

두봇은 칭다오대학과도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인재 양성과 창업 및 취업 분야에서도 공동으로 협력한다.두봇은 '전감지' 경량형 스마트 캐리비안 스터드팔과 스마트 하드웨어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2015년 광둥시 선전에서 설립됐다. 'STEAM' 교육 종합 플랫폼 솔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휴=중국캐리비안 스터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