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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ESG 경영으로 경조사 화환 문화를 바꾸고 있는 벨라비타는 7월 20일 SDX탄소감축위원회로부터 그린클래스멤버십(GCM)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클래스멤버십(GCM)은 저탄소 친환경 혁신기술이나 기업에게 부여하는 멤버십으로 SDX재단의 탄소감축위윈회가 부여하는 인증서이다.
SDX재단은 민간주도의 탄소감축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표 개발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탄소감축 등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벨라비타는 사회적 공헌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액자화환으로 경조사 화환문화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단순히 하나의 상품을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 및 기업들과 함께 경조사 문화를 바꾸며 활발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벨라비타의 액자화환은 탄소감축을 실천해야 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ESG 경영을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소비되는 화환 중 기업에서 사용하는 수량은 전체 소비되는 양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업 자체에서 기존에 잠시 사용 후 버려지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3단 화환 대신 경조사 화환 문화 개선을 통해 친환경 액자 화환을 사용한다면 탄소 감축은 물론, ESG 경영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사용 될 수 있다.
현재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등 국내 대기업들을 선두로 벨라비타는 여러 기업들과의 B2B 계약을 확대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와도 제휴를 넓히고 있다.
친환경 혁신주도형 기술혁명에 대한 세계 각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시기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향한 가치 있는 글로벌 행동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SDX 재단과 벨라비타의 이번 행보는 공통된 가치를 가지고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력이다.
또한 벨라비타는 경조사 행사 후 버려지는 화환이 아닌 품격있는 친환경 선물로 활용되며 경조사 등 각종 행사 선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경조사 문화 혁신에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이번 탄소감축위원회부터 수여한 그린클래스멤버십(GCM) 인증은 대부분 기존 3단 화환 대비 탄소감축 효과와 일부 서비스 개선에 대한 평가이나 추후 SDX탄소감축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관점에서도 친환경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탄소감축 효과를 높이겠다” 고 밝히고, “탄소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많은 기업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