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를 개발한 신시아 브리질 박사 연구팀(미국MIT대학 미디어연구소 내 개인프리미어토토그룹)이 최근 감성프리미어토토 지보의 개발 과정을 담은 시제품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개발 과정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지보의CPU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영상은 내년 크리스마스 시기 출시를 앞두고 지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이다. 지보는 이와 같은 홍보 영상으로 지금까지170만 달러의 펀드를 모았으며 조만간200만 달러를 돌파할 기세다. 이는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만 활용해 공개 한 달 만에 얻은 성과다.
한편, 영상은 지보를 세계 최초 패밀리 프리미어토토(Jibo The World's First Family Robot)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보가 우리 곁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책을 읽어 주는 등 가족 일원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개발팀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