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네트워크서 프리미엄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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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로보택시 시장에 진출한다.

2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S클래스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 아키텍처, 엔비디아 드라이브 AV L4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이 차량은 우버의 글로벌 차량호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정교한 장인정신과 안전한 엔지니어링으로 정의된 차량을 만들며 자동차 시장의 기준을 세워 왔다”며 “엔비디아는 5년 전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을 시작해 이러한 유산을 AI 시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V는 예측 불가능한 보행자 행동, 도로 장애물, 급격한 끼어들기 등 실제 도로의 복잡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DGX 시스템에서 대규모로 훈련되며,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NuRec 라이브러리와 코스모스(Cosmos) 월드 모델을 활용한 고정밀 시뮬레이션으로 검증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중 센서 시스템과 하드웨어 이중화를 통합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한편 우버는 지난해 10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10만대 규모의 자율주행 차량 배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스텔란티스, 루시드 모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 기반 레벨 4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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