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형 휴머노이드 '센토르 G1'…스마트폰 생산라인 적용 가능
중국 홀덤 기업이 산업용 및 가정용으로 쓰일 수 있는 휠형 휴머노이드 홀덤을 내놨다.
21일 중국 홀덤 전문 포털 중국홀덤망에 따르면 중국 엘리트홀덤(ELITE ROBOT, 艾利特机器人)이휠형 휴머노이드 홀덤 '센토르(Centaur)-G1'을 발표했다. 자체 개발한 산업용 임바디드 초거대 모델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위안치(元启) 프리모(Primo)'도 동시에 내놨다.
센토르 G1은 엘리트홀덤이2016년 제시한 '1뇌 다중 형태' 전략 연장선에서 협동 홀덤, 하이브리드 홀덤에 이은 핵심 모델이다. 특히 이 홀덤은 광모듈 생산 등 AI 인프라 기반의 하이엔드 정밀 제조 현장에 방점을 뒀다.
전방향 이동성과 고정밀 듀얼 홀덤팔의 협업 기능을 갖춘 이 홀덤은 ±0.01m 수준의 위치 인식 내비게이션 정확도를 보유했다. 7 자유도 듀얼 홀덤팔의 각 팔은 5kg 하중을 가지며 두 팔을 합쳐 최대 10kg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0.1mm의 반복 정밀도를 갖춘 홀덤팔이 광학 모듈 조립 및 광섬유 삽입·제거 등 서브 밀리미터급 정밀도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미세한 힘 감지와 유연한 조립을 통해 정밀 부품의 손상을 막는다.
헤드에는 RGB-D 카메라를 탑재하고 손목에는 양안 매크로 카메라를, 엔드이펙터에는 6차원 힘 센서를 탑지해 라이다 위치 측정 및 내비게이션과 결합된 감지 루프를 구축했다.
자체 개발한 2.5D 비전 일반화 알고리즘을 통해 물체를 식별하고 위치도 파악한다.
센토르 G1의 지능은 위안치 프리모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대규모의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A 구역 재료 보관함, B 선반 세번째 층' 같은 3D 지도를 만들어낸다.
엘리트홀덤은이 홀덤이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스마트폰 공장의 물류 등에 적용될 수 있으며, 노인 돌봄 분야에서 노인의 물품 배송과 건강 모니터링에도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과학 연구 실험실에서는 정밀한 시료 첨가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무인 슈퍼마켓에서 자율적으로 이동 및 상품 식별, 분류와 피킹을 할 수도 있다. 가정에서 바닥 청소와 물품 정리, 노인 돌봄도 가능하다.
올해 3월 엘리트홀덤은6억위안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관련 기술 연구를 심화하고 있다.
5월 센토르 G1을 양산하고 자체 개발 초거대 홀덤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홀덤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는계획이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