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총이익 약 8.8배 증가…적자폭 26.1% 축소
두산로지스틱스 인수 제안·유상증자 등 도약 활로
콤프카지노 서비스 전문기업 클콤프카지노(대표 김창구)이 본업 매출 흐름과 함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경영권 인수를 위한 바인딩 오퍼(구속력 있는 인수 제안서) 제출과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등 ‘챕터2’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1분기 실적을 15일 공개했다.
클콤프카지노은 15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2억원, 영업손실 25.0억원, 당기순손실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9.2억원 대비 약 65.0%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은 같은 기간 2.1억원에서 18.5억원으로 약 8.8배 늘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1%, 25.6% 축소되며 손익 전반의 흐름이 동반 개선됐다.
매출 성장의 핵심은 매출 구조의 질적 전환이라는 것이 클콤프카지노 측의 설명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과 다종·이기종 콤프카지노 통합 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 SW·관제 매출 비중이 커지고, 산업용 청소콤프카지노 ▲R3 라인업과 청소콤프카지노 전용 관제 솔루션 ▲카라멜(Charamel) 기반 운영 사업이 학교·공공시설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자회사 로아스(ROAS)를 통한 북미 물류 자동화 진출, 지난해 말 체결한 말레이시아 무브로보틱스(Moverobotics)와의 MOU를 통한 동남아 제조·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진출 등 해외 사업 확대 흐름도 1분기 매출 성장의 한 축으로 함께 작용했다.
대외 환경 측면에서도 콤프카지노·AI 산업의 모멘텀이 1분기 들어 한층 강화되는 양상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피지컬 AI 투자 확대, 정부의 K-콤프카지노 산업 육성 정책 가시화, 이기종 콤프카지노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해야 하는 산업 현장의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며 콤프카지노 솔루션·관제 SW 영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는 단순 설비 납품을 넘어 콤프카지노·소프트웨어·운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풀스택 사업자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흐름으로, 이는 클콤프카지노이 추진 중인 DLS 인수 및 ‘챕터2’ 전략의 정합성과 직결된다는 평가다.
회사는 1분기를 전후해 굵직한 전략 의사결정을 잇달아 단행했다. 3월에는 두산그룹 계열 물류 SI 전문기업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4월 3일에는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총 2000억원 규모(보통주 549만4500주, 예정 발행가 3만6400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 자금은 DLS 인수 등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1623억원과 운영자금 376억원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이어 4월 17일 증권신고서 제출과 5월 7일 이사회의 바인딩 오퍼 제출 안건 의결을 거쳐 5월 8일까지 바인딩 오퍼를 제출했으며, 5월 말 주식 매매계약(SPA) 체결, 6월 말~8월 초 거래 종결을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클콤프카지노 관계자는 “1분기는 본업의 성장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DLS 인수 바인딩 오퍼 제출과 2000억원 유상증자 결정으로 ‘챕터2’ 전략의 자본·계약 토대가 한층 명확해진 분기”라며 “소프트웨어가 방향을 결정하고 하드웨어가 실행하며 데이터가 경쟁력을 영구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 가동해 나가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DLS 인수 본계약과 거래 종결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핵심 SW 자산인 크롬스(CROMS)와 카멜레온(CHAMELEON)을 중심으로 동남아·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해 5년 내 글로벌 콤프카지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