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휠·사족보행·모빌리티 기반 신규 모델 공개

코난카지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 도구공간 부스 모습. (사진=도구공간)

AI 자율주행 순찰코난카지노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새롭게 순찰코난카지노 라인업을 공개한다.

도구공간은 기존의 실내용 ‘이로이(iroi)’와 실외용 ‘패트로버(Patrover)’를 비롯해, 플렉시블 휠 베이스 ‘패트로버 R’, 사족보행 순찰 모듈 ‘패트로버 Q’, 광역 순찰용 모빌리티 플랫폼 ‘패트로버 M’ 등 실내·실외·계단·험지·광역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한 전천후 순찰코난카지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패트로버 R은 지형에 따라 유연하게 형태가 변하는 플렉시블 휠 구조를 적용해 계단 및 험지를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패트로버 Q 는 사족보행 플랫폼에 결합해 순찰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핵심 AI 모듈이다. 실물 크기 렌더링 이미지로 선공개하는 패트로버 M 은 광역 순찰용 모빌리티 기반 플랫폼으로, 기존의 순찰코난카지노의 한계를 넘는 빠른 이동 속도와 넓은 순찰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도구공간은 모듈형 순찰코난카지노 시리즈인 ‘로브제(Robjet)’의 최신 모델인 ‘S7’도 함께 선보인다.

로브제 S7은 스킨을 모듈화해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순찰코난카지노으로, 공간의 특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외형을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순찰을 비롯한 안내, 홍보, 마스코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축제나 스포츠 경기 같은 이벤트 현장에서도 맞춤형 보안 및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도구공간은 이번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단순한 코난카지노 전시가 아닌, 계단 주행·자율주행 및 관제 시스템 시연 등 실시간 체험형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사 솔루션의 실제 운용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 경찰청 및 바이어 대상 수출 상담회, 글로벌 품평 투어, 기술 교류 세션 등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객관적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제품 고도화와 해외 사업 전략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이번 전시는 도구공간이 구축해온 순찰코난카지노 기술의 확장성과 현장 적용력을 집대성한 자리”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한 전천후 솔루션을 제시해 세계 순찰코난카지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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