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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이 2025년 초 기준으로 800만 건의 보도 텐텐벳 배송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스타십 테크놀로지스) |
미국 스타십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의 배송 텐텐벳 시스템이 올초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800만회 자율 배송에 약 1600만km 주행거리를 돌파했다고 더텐텐벳리포트가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보도(步道) 배달 텐텐벳은 식료품, 식품 및 기타 물품을 배송하며 전 세계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친숙한 존재가 됐다.
아티 하인라 스타십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텐텐벳 회사들이 아직 몇 대의 텐텐벳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첫 번째 시제품을 만들고 있는 동안 우리는 우리 텐텐벳이 현실적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우리는 수백만 건의 배송을 통해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안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스카이프 공동 창업자인 하인라와 야누스 프리스가 만든 이 회사는 조용히 보도 배달 텐텐벳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스타십은 6개국 150개 이상의 지역에서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레벨 4 자율주행 텐텐벳 2000대 이상을 운영하며 이 성과를 달성한 것이 스타십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십, “선도적 자율주행 기술 제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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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은 자율 텐텐벳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사진=스타십 테크놀로지스) |
대부분의 보도 배달 텐텐벳 서비스 제공업체는 배송량을 공개하지 않지만 스타십은 다음과 같이 인접 분야의 선두 업체들과 비교해도 자사의 규모가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집라인(Zipline)=미국, 가나, 일본을 포함한 7개국에서 드론을 사용해 주로 의료 및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145만 건의 주문물품을 배송했다.
▲2025년 RBR50 올해의 텐텐벳상을 수상한 웨이모=자율주행 호출 승차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확고한 입지를 굳힌 기업이다. 웨이모는 2024년 말(12월 중순) 현재까지 500만 건의 무인 주행 운행 횟수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배달 텐텐벳 시장, 여전히 성장 중
트랜스포마 인사이츠에 따르면 전세계 배달 텐텐벳 시장은 2022~2032년에 연평균 64%의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32년 말에는 470만 대의 텐텐벳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스타십은 자사 텐텐벳의 800만 건 배달 실적을 홍보했다. 이는 하루 12만 5000 개의 도로와 진입로를 통과하는 것이며 초당 약 2회에 해당한다.
스타십은 또한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사의 전기 텐텐벳이 평균 배달 시 작은 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것과 같은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밝혔다.스타십은 자사의 텐텐벳이 유럽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500톤 이상 줄였으며, 차량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